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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생활/방송

지연수 일라이 전화로 이혼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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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아들을 만나지 못할까 극심한 공포에 시달린 사연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이혼 후 화려한 싱글로 돌아온 이수진, 유깻잎, 김상혁, 지연수가 출연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혼 스토리를 공개한다.녹화 당시 이들은 같은 아픔을 겪은 만큼, 서로의 상처에 공감하고 위로하며 묵혀둔 설움을 털어냈다.

 

결혼 1주년에 이혼 소식을 전한 김상혁은 '헤어지긴 했지만 이혼남은 아니다'라는, 과거 자신의 어록(?)과 관계된 말이 나오자 당황했다. 이어 사람은 어록대로 사는 것 같다며 당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서 결별은 했지만 서류상 싱글인 건 맞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지연수는 "되게 똑똑하신 것 같다"고 부러움을 전했다. 전 남편에게 전화로 이혼 통보를 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지연수는 아들이 남편과 미국에 있는 두 달 동안 아들을 만나지 못할까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지연수는 아이를 위해 재결합을 고민했지만 충격적인 전 남편의 제안에 재결합은 무산됐다고. 지연수는 "그 이야기를 듣고 무너졌다"고 덧붙여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전 남편에게 전화로 이혼 통보를 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지연수는 아들이 남편과 미국에 있는 두 달 동안 아들을 만나지 못할까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다고 고백한다.

 

지연수는 아이를 위해 재결합을 고민했지만 충격적인 전 남편의 제안에 재결합은 무산됐다고 말한다. 지연수는 “그 이야기를 듣고 무너졌다”고 덧붙여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밥심’ 지연수가 일라이와 이혼 후 제일 먼저 끊은 것이 보톡스임을 고백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이하 ‘밥심’)에서는 김상혁, 이수진, 지연수, 유깻잎이 출연했다.

 

이날 남창희는 “11살 연하 남편과 이혼 후 제일 먼저 끊은 게 보톡스라고”라는 질문을 했다.

 

지연수는 “많은 사람들이 ‘어린 남편이랑 사는 네가 얼마나 예쁜지 두고 보자, 얼마나 얼굴이 작은지 보자’라더라. 어려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옷도 말도 안 되게 멜빵바지를 입고 머리를 양쪽으로 묶고 했다. 말도 안 되게 하고 다녔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뭐. 눈, 코는 옛날에 했으니 보톡스 정도 6년이나 1년 정도 맞았는데 지금은 안 한다. 마스크팩도 안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42살의 나로 사는 게 너무 행복하다. 그냥 나이를 자연스럽게 먹는 게 좋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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